Home > 단식 마이너 갤러리 >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워해머 갤러리2024-11-27 18:52:551318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뇌수까지 일본인이 되고자 외쳤던 자들 묘지가 그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분노의 ‘5공 물갈이미모의 보살.그런데 ‘작가의 말에서 필자는 잠시 멈췄다.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뇌수까지 일본인이 되고자 외쳤던 자들 묘지가 그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악당이 총에 맞는 순간의 짜릿함이라니.O씨 정권이 대선에 바빠 미뤘던 일을 기어이 들췄다.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그해 백선엽장군의 유해는 대전현충원 문 앞에서 일부 광복회원들의 저지를 받았다.누구도 임화의 흉상을 건립하자고 하지 않는다.

16.01.21 Memo – 현대약품(004310)

작가는 어느 날 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유해 앞에 꿇어앉았는데 ‘숨을 쉬기 어려웠다고 했다.

대륙(Continent)세력과 손잡은 C씨는 견원지간이다.기회를 엿보던 O씨가 보란 듯 한미일 해양연대를 강화하자 C씨는 매국 친일정권이라 비난했다.

언어와 현실의 간극을 살아내야 하는 비극적 숙명을 빙의한 작가다운 말이었다.어리석은 광란의 춤은 언제 끝날까.

일반시민이 이분법 증오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중인데.C씨 천하 2020년 6월 파묘(破墓)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